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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Mobile 아웃게임 상점의 상자(Crate) 구매 시 재생되는 실제 인게임 연출 콘텐츠로 마케팅 소재가 아닌 게임 클라이언트에 직접 탑재되어 지금도 서비스되고 있는 작업입니다. 등장하는 캐릭터와 연기 색깔의 조합으로 어떤 아이템이 나올지 유저가 짐작할 수 있도록 암시를 주는 것이 목적이었고, 4가지 캐릭터와 4가지 연기 컬러 조합을 1인 제작으로 완성했습니다.




the challenge
이 작업이 기존 트레일러·마케팅 영상과 달랐던 지점은 유저가 상자를 열 때마다 반복적으로 재생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단순히 화려한 한 번의 임팩트가 아니라 수십 수백 번을 봐도 질리지 않으면서 매번 기대감을 유발해야 하는 연출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캐릭터와 연기 컬러의 조합이 유저에게 실제로 아이템에 대한 힌트로 읽혀야 했기 때문에 색상과 움직임 하나하나가 단순한 미감이 아니라 정보로서의 역할도 함께 고려해야 했습니다. 실제 게임 클라이언트에 통합되는 콘텐츠였던 만큼, 마케팅 영상 제작과는 다른 종류의 제약과 완성도 기준을 처음 경험한 프로젝트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PUBG Mobile 아웃게임 상점에서 상자를 구매할 때마다 재생되고 있는 콘텐츠로 입니다. 마케팅용 일회성 소재가 아니라 유저 경험의 일부로 지속적으로 소비된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도 새롭고 의미 있었던 작업이었습니다.
